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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여성 과장급도 첫 20% 넘어…`유리천장 깨진다`
2021. 03. 02
2019년 중앙부처 본부과장급과 공공기관 임원 여성 비율이 20%를 넘어선 데 이어, 2020년 지방직 과장급(20.8%)까지 최초로 20%를 넘어 목표를 초과달성했다. 3년 새 공공기관 여성 임원도 17.9%에서 22.1%로 증가했다.

정부는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 계획` 5개년 계획 수립 후 2년(2019~2020) 연속 12개 모든 분야 목표를 달성하는 등 여성참여율이 크게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지방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과장급(5급 이상) 공직자 중 여성 비율은 지난해 20.8%로 집계돼 처음으로 20%를 돌파했다. 이 비율은 2018년 15.6%, 2019년 17.8%를 나타냈다.

12개 공공기관 중 여성 관리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교육부인데, 여성 교장·교감의 비율이 44.5%에 달했다.
이어 여성가족부 정부위원회(43.2%),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 관리자(26.4%), 인사혁신처 과장급(22.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성 관리자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해양경찰청 관리직(2.7%), 경찰청 관리직(6.5%), 국방부 군인 간부(7.5%), 인사혁신처 고위공무원(8.5%) 등이었다.

정부는 2021년도 목표를 조기달성한 지방과장급과 지방공기업 관리자, 국립대 교수, 해양경찰 관리직은 2021년과 2022년 최종목표를 높이기로 했다.

2021년 목표는 지방 과장급(21.5%), 국립대 교수(18.3%), 지방공기업 관리자(10.8%), 해양경찰 관리직(2.8%) 등이 상향조정됐다.

또 공공기관 내 여성 관리자와 임원 비율을 높이기 위해 올해 `여성 고위공무원 임용상황 관리팀`을 운영하고 부처별 임용계획을 주기적으로 점검한다.

국방부 여성 군인 간부 신규 임용은 올해 12.6%로 확대하고, 경찰 신규 채용은 25%~30%를 유지할 계획이다. 2021년 1월 국방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성평등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지난 3년 동안 부처 간 긴밀한 협업과 적극적인 이행 노력으로 중앙에서 지방으로 여성 대표성이 확대되는 가시적 성과가 나타났다"며 "여성 참여 확대를 위한 공공부문의 선도적 노력과 성과가 지방은 물론 민간부문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정책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임광복 기자
출처 : https://www.fnnews.com/news/20210302142840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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