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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5개국 모두 여성 총리 시대로 ... 스웨덴서 첫 여성 총리...
2021. 10. 01
스웨덴의 막달레나 안데르손 재무장관이 현 스테판 로프벤 총리의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스웨덴에서 역사상 첫 여성 총리가 탄생할 것인지 주목된다. 로프벤 총리가 취임하게 되면 북유럽 5개국의 총리가 모두 여성이 된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안데르손 장관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여당인 사회민주당(사민당)의 차기 대표로 지명됐다. 스테판 뢰벤 총리가 지난 8월 “오는 11월에 당대표와 총리직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한 데 따른 결과다. 안데르손 장관은 “사민당 차기 당대표로 임명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여긴다”면서 이날 지명을 수락했다.
안데르손 장관은 11월에 열릴 예정인 사민당 당원 투표를 통해 당 대표로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후 뢰벤 총리가 사임하고 의회에서 재적 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얻는다면 안데르손 장관은 145년간 남성만 총리직을 맡았던 스웨덴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된다.
안데르손 장관이 스웨덴 총리가 되면 북유럽 5개국의 총리가 모두 여성이 된다. 현재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 카트린 야콥스도티르 아이슬란드 총리 모두 여성이다. 보수당인 솔베르그 총리를 제외하곤 좌파 계열이란 공통점도 있다. 안데르손 장관뿐 아니라 프레데릭센 총리와 마린 총리도 사민당, 야콥스도티르 총리는 좌파녹색운동 소속이다. FT에 따르면 북유럽 4개국은 지금까지 총리직에 여성이 올랐던 적이 두 번 이상 있지만, 스웨덴은 자칭 성평등 문화의 선두주자이면서도 여성 총리를 배출한 적이 없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안데르손 장관은 스스로를 ‘유럽에서 가장 검소한 재무장관’이라 칭한다. 하지만 이점은 그가 연립정당 내 사회주의 계파로부터 비판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민당 좌파 싱크탱크의 지도자인 다니엘 수호넨은 “막달레나 안데르손은 1년에 하루만 급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나머지 날들엔 유럽에서 가장 돈을 안 쓰는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세금을 언급하면서도 증세는 하지 않고, 불평등 이야기를 하면서도 이를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고 블룸버그에 말했다.


출처: 경향신문 김혜리 기자
https://www.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110011545011#csidx70ff3236c6a23968accce3d23619c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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