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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기업, 신규 선임한 사외이사 3명 중 1명 `여성`
2021. 03. 16
전체 97명 中 31명 여성 사외이사…지난해보다 5.6%p↑
여성 사외이사 중 50대·대학 교수 출신 多

기업분석 전문기관 한국CXO연구소는 ‘2021년 국내 100대 기업 여성 사외이사 현황 조사’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16일 밝혔다.

조사 대상 기업은 매출(개별 및 별도 재무제표 기준) 100대 상장사이고, 작년(2020년 3분기 기준)과 올해 현황을 비교 조사했다. 2021년 현황은 각 기업이 최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주주총회 소집 결의서에 공시한 사외이사 선임 여부 등을 참고했다.

올해 100대 기업이 금감원에 공시한 주총 결의서를 분석해보니 재선임 및 신규 선임된 사외이사는 모두 16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63명은 임기가 만료됐으나 올해 재선임 된 경우이고, 97명은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된 것으로 파악됐다.

새로 선임된 사외이사 97명을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 66명(68%), 여성 31명(32%)으로 구분됐다. 올해는 3명 중 1명꼴로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했다는 의미다.

작년까지 활동했던 여성 사외이사는 35명이었는데 이중 7명은 임기만료로 물러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35명 중 7명을 제외한 28명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외이사 타이틀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들 28명과 이번에 새로 선임된 31명을 더해 총 59명의 여성 사외이사가 올해 활약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100대 기업 전체 사외이사(440명 기준) 중 여성 비율은 작년 7.9%에서 2021년 올해는 13.4%로 1년 새 5.6%포인트 높아진다.

여성 사외이사를 배출한 기업 숫자도 100곳 중 작년 30곳에서 올해는 50곳으로 많아진다. 100대 기업 중 절반은 최소 1명 이상의 여성 사외이사를 전면 배치하는 셈이다.

여기에 100대 기업 내 여성 사내이사 4명까지 포함할 경우 100대 기업 전체 이사회(사내·사외이사) 멤버 중 여성은 2020년 39명(33곳)에서 2021년 63명(54곳)으로 증가한다. 100대 기업 이사회(756명 기준) 중 여성 비율도 작년 5.2%에서 올해 8.3%로 높아진다.

특히 여성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된 31명 중 18명(58%)은 50대에 속했고 현직 교수 등 학계 출신이 22명(71%)로 다수를 이뤘다. 신규 선임되는 여성 사외이사 중 상당수는 50대이면서 대학 교수 출신을 1순위로 영입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작년까지 활동했던 여성 사외이사는 35명이었는데 이중 7명은 임기만료로 물러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35명 중 7명을 제외한 28명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외이사 타이틀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들 28명과 이번에 새로 선임된 31명을 더해 총 59명의 여성 사외이사가 올해 활약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100대 기업 전체 사외이사(440명 기준) 중 여성 비율은 작년 7.9%에서 2021년 올해는 13.4%로 1년 새 5.6%포인트 높아진다.

여성 사외이사를 배출한 기업 숫자도 100곳 중 작년 30곳에서 올해는 50곳으로 많아진다. 100대 기업 중 절반은 최소 1명 이상의 여성 사외이사를 전면 배치하는 셈이다.

여기에 100대 기업 내 여성 사내이사 4명까지 포함할 경우 100대 기업 전체 이사회(사내·사외이사) 멤버 중 여성은 2020년 39명(33곳)에서 2021년 63명(54곳)으로 증가한다. 100대 기업 이사회(756명 기준) 중 여성 비율도 작년 5.2%에서 올해 8.3%로 높아진다.

특히 여성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된 31명 중 18명(58%)은 50대에 속했고 현직 교수 등 학계 출신이 22명(71%)로 다수를 이뤘다. 신규 선임되는 여성 사외이사 중 상당수는 50대이면서 대학 교수 출신을 1순위로 영입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출처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292726628983976&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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