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226곳 중 여성은 8명(3.54%)에 불과.... 4... |
| |
 |
2026. 05. 22 |
 |
|
|
|
| |
|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여성의 성적표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자치단체장의 경우 23년째 여성을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고 기초단체장 중 여성은 226곳 중 8곳에 불과해 3.54%에 머물렀다. 2014년 지방선거(9명)보다도 적은 숫자다. 기초단체장 중 여성 당선자는 서울 3명(김수영 양천구청장, 김미영 은평구청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부산 3명(서은숙 진구청장, 정미영 금정구청장, 정명희 북구청장), 대전 1명(박정현 대덕구청장), 경기 1명(은수미 성남시장) 등이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당선자는 모두 9명으로 3.98%였다. 여성 당선자 8명을 정당별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7명, 자유한국당 1명이다. 현역인 서울 송파구 박춘희 현 송파구청장과 부산 사상구 송숙희 현 사상구청장, 경기 과천시 신계용 현 과천시장은 패배했다. 이들은 모두 자유한국당 소속이어서 현역 프리미엄도 반(反)자유한국당 정서는 피할 수 없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방선거와 같은 날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도 여성 후보는 단 1명도 당선되지 못했다. 서울 송파을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배현진 후보, 노원병에 출마한 같은당 강연재 후보는 각각 2위와 3위에 그쳤다.
[월간조선=권세진 기자] https://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4335&Newsnumb=2018064335&v=20183762543&v=2018376254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