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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국회의원 및 여성 장관 비율 역대 최고치
2020. 09. 02
21대 국회 여성 의원 57명으로 19%…여성 장관은 6명으로 전체의 1/3

국회 여성 의원과 행정부 여성 장관 비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우리 사회 의사결정 영역에서 여성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통계청과 여성가족부가 2일 펴낸 `2020년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을 보면 1992년 14대 국회에서 1%에 그쳤던 여성 의원 비율은 1996년 15대 국회에서 9%로 급증했다.

이후 여성 의원 비율은 국회 임기를 거듭하며 꾸준히 증가했고, 올해 시행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57명이 당선되면서 그 비율이 19%까지 올라갔다.

여성 장관 비율은 2008년 5%, 2010년 12.5%, 2015년 5.9% 등 등락이 반복되다가 2017년 9.1%를 기록하더니 지난해는 22.2%로 급상승했다.

올해는 전체 18명 장관 가운데 여성이 6명으로 33.3%, 정확하게 1/3을 차지했다.

지난해 기준 4급 이상 국가직 공무원 중 여성 비율도 16.2%로 10년 전인 2009년 5.8%보다 10.4%포인트 상승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성 법조인 비율 또한 지속적인 상승세가 뚜렷한데 2019년 여성 비율은 판사 30.5%, 검사 31.0%, 변호사 27.1%였다. 10년 전에 비해 각각 7.8%포인트와 12.5%포인트 그리고 16.6%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소속 각종 위원회의 여성위원 비율 역시 각각 43.0%와 41.4%로 역대 최고였다.

한편, 고용률과 소득에서 남녀 격차는 줄고 있지만, 여성이 남성보다 여전히 절대적 열세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여성 고용률은 51.6%로, 10년 전보다 3.8%포인트 상승했다. 남성 고용률은 70.7%로 10년 전 대비 상승 폭이 0.5%포인트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남녀 고용률 격차는 10년 전보다 3.3%포인트 줄었지만, 여성 고용률은 남성 고용률보다 19.1%나 낮았다.

지난해 여성 임금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은 1만 6358원으로, 남성 2만 3566원의 69.4%였다.

10년 전 `임금 성비` 즉, 남성임금 대비 여성임금 수준이 60.6%였던 데 비하면 여성 임금 상승이 두드러져 보이지만, 남성의 70%에도 미치지 못하는 현실이다.

CBS 노컷뉴스 이희진 기자  heejjy@gmail.com  
출처 : https://www.nocutnews.co.kr/news/540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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