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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이끄는 나라가 코로나 피해 적었다…이유는?
2020. 06. 18
여성 정치 지도자들이 남성 지도자들과 비교해 자만심과 허풍이 없기 때문에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이 훨씬 뛰어나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13일(현지시간) NYT 칼럼니스트 니콜라스 크리스토프는 차이잉원 대만 총통,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 여성 지도자들이 전문가들의 전문성을 존중하고 조언을 구하며 신속하게 행동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같은 여성 지도자들의 미덕은 방역에 실패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대조된다고 강조했다.

크리스토프 칼럼니스트는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률 집계 상위 21개국을 분석한 결과 13개국이 남성지도자, 8개국이 여성지도자다"며 "남성 지도자가 이끄는 국가의 사망률은 100만명당 214명이었던 반면 여성 지도자의 국가는 5분의 1수준인 36명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여성 지도자가 이끌었을 경우 사망자 11만4000명 중 10만2000명은 목숨을 구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UCLA의 역학자 앤 W. 리무인 교수는 "여성들이 이끄는 나라들은 특히 코로나19 퇴치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며 "뉴질랜드, 덴마크, 핀란드, 독일, 아이슬란드, 노르웨이는 여성 지도자에게 기인한 지도력과 경영 스타일 때문인지는 몰라도 제법 잘해냈다"고 지적했다.

크리스토프 칼럼니스트는 코로나19 사망률이 100만명당 150명 이상인 모든 국가는 남성을 지도자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마고 월스트롬 전 스웨덴 외무장관은 여성 지도자들이 포용력과 증거를 중시하는 리더십을 갖추고 "남성과 매우 다른 스타일로 국가를 이끄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공중 보건이라는 사안은 많은 여성 지도자가 전통적으로 주도해온 일종의 `안방` 문제라는 점도 작용했다고 언급했다.

acenes@news1.kr  

출처 : https://www.news1.kr/articles/?396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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