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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사상 첫 여성총리
2019. 07. 03
오스트리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총리가 탄생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오스트리아 대통령은 임시 내각의 총리로 브리기테 비어라인 현 헌법재판소장(69·사진)을 지난 30일(현지시간) 임명했다. 오스트리아 헌정 사상 첫 여성 내각 수반에 오른 비어라인 신임 총리는 9월로 예정된 조기 총선 때까지 석 달간 내각을 이끌게 된다.

판데어벨렌 대통령은 "비어라인 총리는 신중하고 긴 안목을 지닌 매우 유능한 인물"이라며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비어라인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임명을 예상하지 못한 듯 기자들에게 "여러분도 놀랐겠지만 나도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오스트리아는 역사상 유례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며 "국민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6세에 사법시험에 합격한 비어라인 총리는 검찰청에서 첫발을 뗀 뒤 승승장구해 최고직인 헌법재판소장에 임명된 전형적인 법조인이다. 그는 지난 27일 의회의 불신임 투표로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가 퇴진하고 후임 총리직에 깜짝 발탁되면서 정치무대에 본격 대뷔했다. 1986년생인 쿠르츠 전 총리는 2017년 총선에서 우파 국민당을 제1당으로 올려놓으면서 전 세계 최연소 정상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전통적인 연정 파트너였던 사회민주당 대신 난민 문제에 강경한 극우 자유당을 연정 파트너로 선택했다. 그러나 최근 자유당이 부패 스캔들에 휘말려 연정이 깨진 데 이어 야당 공세로 의회에서 총리 불신임 투표안이 찬성 가결되면서 총리직에서 물러났다.

이번에 여성이 총리직을 맡게 된 것은 고무적이지만 `시한부 총리`에 머물 전망이다. 외신은 9월 총선을 거쳐 쿠르츠 전 총리가 다시 총리직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출처: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5/37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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